김민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축구 정보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것으로, 오는 20일

100회 특집을 맞아 MC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 웨딩드레스(사진=SBS '풋볼 매거진 골' 공식 블로그)

 
해당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순백의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티아라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그 모습이 정말 새 신부의 모습을 연상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민지 아나운서의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모습으로 결혼식장 가도 되겠네",

"김민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궁금하다", "아름답다", "귀여운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수재로,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이에 최근 많은 스타들이 화이트패션을 연출하기 시작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하면서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화이트.

특히 최근 레드 카펫은 물론 공식석상자리에서 많은 스타들이 올 화이트룩의 과감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에 스타들이 연출한 화이트패션에 대해 살펴봤다.

6월16일에 열린 중국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는 송혜교는 복고풍 소매와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그의 투명한 피부에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가

완벽하게 매치됐다는 평.

반면 배우 정우성은 깔끔한 올 화이트룩에 다크한 브라운 컬러 슈즈와 체크 무늬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다. 문소리는 홀터넥 점프수트에 벨트로 포인트를 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포스를 드러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 하고 싶은 패피라면 배우 이보영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 발표회에서 연출한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레이스 소재는 그 자체의 고급스러움 때문에 오피스 레이디들도 출근 복장으로 활용해도 안성맞춤이다.

반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배우 심이영의 원피스 디테일에 주목하자. 허벅지부분에 깊게

들어간 슬릭에 지퍼 디테일까지. 여기에 군살을 커버할 수 있는 셔링이 잡혀 있어 허벅지, 엉덩이가

통통한 패피도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지난 5월9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장 주목 받은 배우 김범. 그는 수 많은 남자배우들이 연출한

블랙 컬러 위주의 단조로운 수트패션에서 벗어나 화이트 수트를 선택하는 과감함이 돋보였다. 특히

여기에 블랙 컬러 보타이와 슈즈로 밸런스를 맞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미녀들의 한복 맵시 전쟁이 펼쳐진다. 비슷한 시기 4개 사극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미녀 스타들의 한복 대전이 후끈하다. 김태희, 배수지, 박진희, 김현주… 사극 속 미녀 스타들의

스타일링 전쟁. 다른 매력, 다른 캐릭터를 앞세운 네 미녀는 어떤 한복으로 시청자 앞에 섰을까.

김태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는 화려한 한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옥정'은

조선시대 희대의 악녀로 알려진 장희빈을 시대를 앞서 매혹적인 여걸로 묘사한다. 극중 직업은 한복

디자이너. 그만큼 옷매무새에 더 신경을 썼다. 제작진은 "전통 복식에 얽매이지 않는 한복의 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장옥정' 속 김태희의 한복들은 화려한 자수와 커다란 노리개가 일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유의 화려한 색감을 살리면서도 대담한 디테일을 더한 모습이다. 대한민국 대표미녀 김태희의 미모와 한복이 윈윈하는 중이다.

수지의 스타일은 정 반대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수지는 무예 교관으로서 중성적인 느낌을

듬뿍 살렸다. '유니섹스' 도복 스타일에 파란 색을 주로 썼다. 대신 기본 저고리 위에 몸에 꼭 맞는 긴 민소매 조끼를 겹쳐 입고 허리를 조이는 등 맞춤 스타일링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꼭 맞게 조인 소매 덕에

수지의 긴 팔다리, 태권도로 다져진 액션 동작이 더욱 돋보이는 느낌. 싱그럽고 풋풋한 수지 본연의 매력도 듬뿍 살아났다. 물론 여성미 철철 흐르는 반전의 치마 저고리도 준비됐다. 퓨전사극답게 긴 저고리,

찰랑이는 긴머리로 현대적 매력을 살렸다.

MBC 일일특별기획 '구암 허준'의 박진희는 톤 다운된 색으로 카리스마를 살렸다. 박진희는

'구암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아씨로 활약 중이다. 지고지순한 사랑,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인 점은

변함없지만 지난 '허준' 드라마 속 예진아씨 캐릭터와 달리 허준의 스승 격. 때문에 원색 위주의 화려한

형형색색 한복, 화려한 장신구보다는 단아하고 차분한 색깔과 디자인이 의상의 주를 이루고 있다.

꾸미더라도 작은 머리장식 한둘을 더하는 정도다. 이는 극에 어우러지는 한편 배우 박진희 본연의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살리는 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진희와 달리 김현주는 화려한 컬러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현주는 JTBC의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인조(이덕화)의 후궁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인 소용 조씨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그녀의 컬러는 악녀의 대표색 빨강. 주로 붉은 색깔의 한복과 붉은 입술로 강렬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그만큼 한복 역시 화려하고 대담해졌다. 의상팀은 전반적으로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색을 중심으로 콘셉트를 잡아 한복을 디자인했다고. 덕분에 김현주의 빨강은 극중 송선미의 고혹적 보라색, 고원희의 풋풋한 분홍색과 더욱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연예계 톱스타들의 계속되는 결혼소식에 그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6월2일에는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이 화촉을 밝혔다. 8살의 나이 차이, 혼전임신 등 결혼 전부터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백지영과 정석원커플. 반면 해외봉사의 만남을 인연으로 발전시킨 원더걸스의 선예, 15 나이차이를 극복한 소유진, 톱스타 전지현의 결혼까지.

2013년은 이례적으로 그 어떤 해보다 수많은 여자 스타들의 결혼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의 결혼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바로 드레스 때문이다. 소위 패셔니스타라고 불리는 그들의 선택에 따라 그해 드레스의 트렌드가 달라질 정도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결혼 특히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기 마련이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꿈을 어렸을 때부터 꿈꾼다. 이에 올해 결혼을 앞둔 많은 여성들을 위해 웨딩 드레스 트렌드부터 선택 방법까지 살펴봤다.

>>> 클래식한 A라인

‘웨딩드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성스러운 A라인의 드레스는 올해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화려하게 펼쳐지는 A라인 드레스는 모든 체형에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언제나 인기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화려한 장식적 요소는 배제하면서 소재의 디테일에 포커스를 맞춘 드레스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섬세하면서 화려한 레이스 소재나 오간자 소재로 제작된 튤 드레스가 대세이다.

>>> 그리스 여신처럼 우아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의 드레스이지만 특히 유럽에서 인기 있는 드레이핑 웨딩드레스가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잡힌 드레이핑이 마치 그리스 여신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게 때문에 청순함은 물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선택하는 추세다.

>>> 섹시함으로 어필

일생일대의 최대 행사인 결혼식은 여성들이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몇 번 안 되는 기회 중 하나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최대한 자신의 미모와 개성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가슴부터 허벅지 라인까지 타이트하게 잡아줘 몸의 실루엣을 그대로 돋보이게 연출해주는 머메이드 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드레스’로 손꼽히기도 한다.

많은 여성들이 머메이드 스타일은 가슴부터 허리, 골반라인까지 완벽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큰 키에 마른 체형이 잘 어울리는 드레스이다.

이번 시즌에는 드레스 밑부분과 가슴부분에 글래머러스한 장식이 돋보이는 케네스 풀처럼 화려한 드레스나 암살라처럼 미니멀하면서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잇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사진출처: 베라왕, 크리스토스, 케네스 풀, 캐롤리나 헤레라, 오스카 드 라 렌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하늘이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발과 상하이 국제 영화제 참석차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있다.

요즘은 어딜 가나 톱 형태의 웨딩드레스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요~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남들과 다르게, 잊혀지지 않을 특별한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폐백이나 웨딩촬영으로 밀려있던 한복 중에 본식에 입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한복드레스 웨딩한복 찾아봤습니다. ^^!!
 
 
 
 
화사하고 화려한 한복드레스, 본식 때 입으면 어떨까요?
 
 
 
 

전통과 현대의 믹스매치!!
 
흰색 레이스 드레스에 흰색 당의를 입으니 전통적인 미를 살리면서도 화려해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짧은 저고리와 포인트를 준 치마로 화사한 매력을 가진 한복드레스입니다.

노출이 없이도 섹시함을 더할 수 있어 본식 드레스로도 손색이 없네요!

설리가 사랑스러운 긴 머리 소녀로 변신했다.

설리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한 소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보여줬던 보이시한 얼굴을 걷어내고 수줍은 듯 부드러운 눈빛과 나른한 포즈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내뿜었다.

특히 브라스 파티의 가방을 메고 침대에 엎드린 채로 촬영한 컷에서는 그 동안 숨겨왔던 우윳빛 몸매를 드러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꼽이 살짝 보이는 노출 의상도 과감히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설리의 이번 화보는 11월 1일 발간된 하이컷 8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데뷔를 앞둔 가수 이하이가 세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 풍선껌과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자사 공식 블로그에 '이하이 D-2'라는 제목과 함께 

이하이의 세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하이는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청 재킷, 고양이 머리띠, 풍선껌 등의 소품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 층 끌어 올렸으며 연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서와 같이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함도 배가 시켰다.

앞서 이하이는 지난 25일부터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장난스러우면서도 상큼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에픽하이의 선공개곡 '춥다'에 피처링할 당시의 처연한 음색과는 상반된 귀여운 이미지라, 

데뷔곡의 장르에 대한 반전이 예고되기도 했다.

한편 이하이의 타이틀곡은 ‘1, 2, 3, 4’로 결정됐다. 빅뱅의 ‘배드보이’, 지드래곤의 ‘원 오브 카인드’를 

지드래곤과 공동 작곡한 YG 전담 프로듀서 초이스37과 리디아의 작품이다. 

또한 다른 소속 아티스트와 달리 이하이가 아직 17세라는 점을 고려해 YG 양현석 대표가 

앨범 전반적인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점도 특이 사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그리스 여신처럼…

한 모델이 24일(현지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열린 2012 도미니카나 모다 패션위크에서 현지 디자이너 지안니나 아자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