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주얼리의 가을시즌 스타일을 소개해 드리면서 셋팅과 디자인의 차이를 이야기 드립니다
다이아몬드가 셋팅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항에 따라서 반짝이는 휘광도가 달라지는데요
결혼예물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셋팅을 만나볼수 있는
공방세팅의 웨딩주얼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하나하나 셋팅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아몬드 1부 3부 5부 7부 1캐럿 까지 예산에 맞추어 다양하게 디자인되고 셋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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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보다는 종로로 향하실때 깊이있는 상담내용과 믿을이 생기는 주얼리 셋팅 및 업체를 선별할때
저품질 디자인 보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특별함을 찾으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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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자료]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1층 55호 56호
레브가 주얼리공방
02-6260-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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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결혼시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예비부부들이 결혼예물을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시기다.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에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가을 웨딩철을 앞두고 종로의 예물전문점 역시 덩달아 바빠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예물의 메카답게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을 비교하기 쉬워 예비부부들이 빠지지 않고 꼭 들르는 곳이다.
예비신부. 신랑이라면 다이아몬드반지와 같은 예물을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가격으로 마련하고 싶어할
텐데 예물을 고를 때 눈여겨봐야 할 점은 크게 세 가지다.
◆결혼예물 고를 때는 디자인과 실용성, 가격의 조화가 중요
예물의 디자인은 트렌드나 시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여지고 있다.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플라워 패턴과 화이트골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티파니 스타일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지나치게 품격을 중요시했던 과거와 달리 심플함과 개성을 살리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예물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실용성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
결혼예물 디자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일상생활에서 착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희미해진다. 부모세대와
달리 요즘 결혼세대는 평소에 충분히 낄 수 있는 결혼반지를 선호한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예물디자인에 관심이 높다. 그래서 여러
예물매장을 둘러보며 예물디자인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유행을 따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당장은 보기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심플함에 기초를 두고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음에 드는 결혼예물을 발견했다면 가격이 남았다. 예물제품에 쓰이는 원재료인 다이아나 금 등은
시세가 정해져 있어 가격이나 품질에서 확연한 차이는 없다.
종로 예물전문점을 몇 군데 돌아다녀 보면 시세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고 결혼철을 앞두고
예물업체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라도 자체 디자인 능력과 공방운영 등에 따라 예물만족도는 달라진다. 눈으로
보기에 비슷해도 디자인 디테일과 마무리 그리고 착용감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예물전문점 라헨느(http://www.lahene.co.kr) 권기민 대표는 "가을결혼을 앞두고 예물을 보러 방문하는 고객들을 살펴보면 디자인 안목도 높아졌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는데 상당한 정성을 쏟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고객의 성향과 눈높이를 고려해 응대는 물론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예물가격 역시 불필요한 경품 이벤트 대신 가격할인으로 혜택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예물비용으로 고품질의 결혼예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예물을 마련하기 위해 종로예물타운을 방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디자인과 가격비교가
용이하고 기존 디자인에서 취향에 따른 맞춤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다만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궁합이 맞는 예물매장 선택을 신중히 해야 만족이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라헨느 권기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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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 웨딩사진전을 표방하며 작가와 작품, 갤러리와 고객 모두가 상생하는 시스템으로 웨딩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연우갤러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동안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상설전시를 통해 선택과 비교의 즐거움을 주었다면,
앞으로는 매주 특정 브랜드 및 작가를 단독으로 집중 조명하여 깊이 있는 전시를 통해 웨딩사진의 가치를
좀 더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리는 첫 브랜드 단독전으론 ‘나다스튜디오’가 낙점 됐다. 나다, 그리고나다, 옐로우테일 등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많은 신랑, 신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나다 스튜디오 이승재 대표작가는 첫 전시에 응하는 것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웨딩사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선 아직 앨범으로 출시 되지 않은 나다의 새 샘플사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홍콩 웨딩사진, 홍콩 데이트촬영, 대관령 양떼목장, 옐로우테일 비하인드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새로운 전시를 표방하고 있는 연우갤러리에선 나다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언아더데이. 비아잔떼,
라리스튜디오, 동감(모던소울)스튜디오 등 인정받고 존경 받는 작가와 브랜드가 잇달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작가 개인이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리허설사진 및 본식사진 단독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작품을 접할 수 있는 웨딩영상전, 신선하고 참신한 감각으로 웨딩에 도전하는 신진작가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wgallery.org) 혹은 전화(02-3446-983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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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역의 많은 종로귀금속상가를 투어하면서 조금더 알뜰하고 실속있게 준비하시기 위해
투어를 하시는 스마트한 예비부부님들이 늘고 있다
종로 주얼리공방을 찾는 신랑,신부님의 포커스는 단연 고급스럽고 실용적이며 알뜰한 가격대의
종로예물 구입을 찾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후기, 소개 등등
무리한 광고비를 투자하지 않는 실속 종로예물 추천 업체를 찾는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종로귀금속상가(효성주얼리시티)내에 주얼리공방 레브가(REVGA)는
청담동 스타일의 고급셋팅을 종로지역으로 옮겨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급 핸드메이드 셋팅을 선보이는 공방라인을 만나볼수 있다
예물구입 Tip
믿을수 있는 예물전문점을 찾아볼때 참고할만한 사항은 구입후기, 평가 등등을 살펴볼수 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1663633
지역정보 평가 바로가기
주얼리란 세공품으로 원자재 가격외에도 세공비, 디자인비용 등등 추가적인 요소들이 많은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결혼반지 및 결혼예물 구입시 추천하는
다양한 예물라인을 착용해보고 비교해 보시는것이 좋다
레브가 주얼리공작소 (REVGA Jewelry Factory)의 이정주 대표는 점점더 간소화 되는 예물시장에서
색다른 디자인과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가격대 디자인이 대세인만큼
무리한 이벤트, 미끼상품 가격경쟁 보다는
차별화 된 제품 개발과 믿을수 있는 주얼리공방만의
특색을 살려 완성도 높은 종로결혼예물을 만나볼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셋팅에 따라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변한다
여기서 좋은 다이아 선택 보다는 전문가의 상세한 상담후 예산에 맞는 맞춤 컨설팅으로
나에게 가장 아름답게 매치될수 있는 다이아몬드 4C등급 선택 및 핸드메이드 제작으로
더욱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는 다이아몬드 반지 선택 그리고 이에 맞추어 준비하는
다이아세트 및 예물세트 구입시 효성주얼리시티 주얼리공방 레브가를 참고하시길 권해 봅니다
레브가 주얼리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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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다를 뿐 같은 장소에 같은 포즈로 집집마다 걸린 웨딩 스튜디오 사진, 주말이면 웨딩홀에 비슷한 형식의 결혼식이 한 시간 단위로 빽빽하게 열리는 것이 대한민국 결혼의 현실이다. 그러나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20-30대 예비부부들은 기존 세대와 달리 두 사람만의 ‘색’이 뚜렷한 결혼을 원하고 있다.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주례 없는 결혼식,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사랑을 약속하는 하우스 웨딩 등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변화라 볼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결혼이 아닌 두 사람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셀프’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첩장부터 두 사람만의 스토리가 담긴 셀프 웨딩촬영
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둘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개성을 한껏 살린 셀프 웨딩으로 특별한 결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우리’가 디자인 되는 커스텀 청첩장 인기
최근 예비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맞춤형 청첩장이 사랑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나 사진 등을 활용하거나 결혼일자를 커버에 디자인하는 등 원하는 방식에 맞춰 제작이 가능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억에 남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첩장을 만들 수 있다.
비핸즈카드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와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스텀 웨딩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랑신부 사진이나 이름, 영문 이니셜 등이 들어간 커스텀 웨딩카드는 불필요한 장식비용을 빼 보다 특별한 청첩장을 만들 수 있다. 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흑백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부터 모던하고 귀여운 플립시계를 모티브로 결혼 일을 강조하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정형화된 포즈는 싫다
최근 스튜디오 촬영도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하는 커플이 급격히 늘고 있다. 기존 인기 스튜디오 촬영은
예비부부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기도 어렵고 너도나도 같은 포즈의 사진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것.
셀프 웨딩 촬영의 경우 장소는 물론 사진 콘셉트와 의상 등 두 사람의 개성을 살려 찍을 수 있다. 셀프
웨딩 전문 촬영 작가와 미리 일정과 촬영 콘셉트를 충분히 논의 후 둘만의 추억이 담긴 곳이나 원하는
분위기의 공간에서 직접 준비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촬영을 진행한다. 일반 웨딩 스튜디오보다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양하게 남길 수 있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셀프 웨딩 전문몰 라 포레 블랑쉐는 셀프로 웨딩 촬영하는 예비신부에게 인기 있는 드레스대여몰이다.
이곳에서는 신랑, 신부 드레스와 액세서리 모두 대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드레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피팅룸 및 쇼룸이 따로 있어 신부 체형에 맞는 드레스 피팅이 가능해 셀프 웨딩 촬영에도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패키지보단 자유여행을, 의미를 찾는 공정여행 허니무너 늘어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20~30세대는 신혼여행 역시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한다. 획일화된 신혼여행 대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반강제 쇼핑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여행이 더
편리한 것. 장거리 노선에 대한 부담감도 덜해 발리, 보라카이와 같은 동남아 지역에서 스위스, 프라하
같은 유럽이나 L.A, 마이애미 등의 미주 지역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또한 부부의 인생 첫걸음을 내딛는 허니문을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한 공정여행 이용객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 의미로 ‘착한 여행’이라고 불린다. 공정여행은
관광을 통해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묵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구매하는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 ‘떡’ 돌리던 답례품도 부부 개성에 따라 준비
결혼식에 와준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답례품도 최근 웨딩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아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의 고민이 더 늘었다.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을 답례품으로 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양초, 호두과자, 쿠키, 커피 등 예비부부의 마음과 센스가 담긴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택 받고 있다.
비핸즈카드 관계자는 "예비 부부의 편의를 위해 답례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청첩장 구매와 동시에
답례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답례품은 `떡보의 하루`와 수제쿠키 브랜드 `달콤베이커리 쿠키` 등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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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원호연] "구하라 얼굴처럼 만들어주세요." "강민경의 코를 갖고 싶어요"
'대한민국 성형 1번지'인 강남구 압구정동 성형외과에는 오늘도 이런 요구가 빗발친다. 걸그룹 멤버들의 작은 얼굴,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은 수많은 여성들에게 '연봉을 털어서라도 갖고 싶은 보물'과도 같다.
그러나 아무리 그룹 내 최강미모를 자랑하는 멤버라고 해도 얼굴의 모든 부위가 예쁠 수는 없는 법.
나름대로 예쁜 부위와 상대적으로 전체 얼굴에서 조화를 이루지못하는 부위도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걸그룹 멤버 중 전문가들까지 인정하는 각 부위별 미인은 누가 있을까. 얼굴형과 눈·코·입을
기준으로 걸그룹 멤버중 가장 예쁜 부위를 가진 미인을 뽑았다. 하루에도 수십명의 얼굴을 살펴보고
3분안에 요소별 장단점을 짚어내는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자문을 구했다. 총 9명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부위별로 1위부터 3위까지 가장 예쁘다고 꼽힌 걸그룹 멤버를 골라냈다. 각 항목별로
1위에 5점, 2위에 3점, 3위에 1점을 부여했다. 수많은 걸그룹 멤버중 카라 구하라(22)와 다비치 강민경(23)이 각각 얼굴형과 입, 눈과 코 부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얼굴형 1위: 카라 구하라 (22점)
2위: 2NE1 산다라박(18) / 3위: f(x) 설리(12)
삶은 달걀을 보기좋게 까 놓은듯한 구하라의 얼굴형이 1위에 올랐다. 동그란 이마와 작고 갸름한 턱선이 일본 최고 한류그룹의 위엄에 걸맞다는 평이다. 특히 매끈하면서도 주름과 굴곡이 없는 이마 때문에
생기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현재 아시아 전 지역에서 불고 있는 '동안 트렌드'의
스탠다드 같은 모습이다. 원진 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얼굴이 입체적이며 턱선이 부드럽고 갸름하다.
한 마디로 올빽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형"이라고 평했다. 그랜드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도
"상안-중안-하안의 비율이 '1 :1 :0.8'에 가까워 이상적"이라며 "입체감이 살아 있는 V라인 얼굴이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다른 성형외과 의사들에게도 최소 2-3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골고루 획득하며 이견없는 '얼굴형 미인'임을 입증했다.
▶눈 1위: 다비치 강민경 (19점)
2위: 소녀시대 윤아(14) / 3위: 미쓰에이 수지(11)
포털 사이트에 '강민경'을 검색했을 때, '몸매'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가 '눈'이다. 여성미와
섹시함,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 얼핏보면 작은 얼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시원시원한 크기를 자랑한다. 화면으로 그를 보는 남성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어딘가 모르게 애절해보여, 그의 주특기인 슬픈 발라드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그를 1위로 꼽은 더
라인 성형외과의 정유석 원장은 "강민경의 눈은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서도 확연히 크다. 또 과한
느낌이 없이 자연스럽다"고 평했다. 디오 성형외과의 최중호 원장은 "반달 모양의 눈모양이 매력적"이라며 "착해보이면서도 섹시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그랜드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이 "사슴 같은
눈망울"이라고 평한 소녀시대 윤아가 2명으로부터 1위로 뽑혀 아쉽게 2위에 랭크됐다.
▶코 1위: 다비치 강민경 (15점)
2위: 소녀시대 유리(12) / 3위: 포미닛 현아(11)
몸매부터 눈·코 어디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고교 시절 유달리 예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거부감없이 믿겨질 정도. 가요계 대표 '남심 도둑'답게 그가 올해 초 JTBC '상상연애대전'에서 가상 남친과 연출한 스킨십 장면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면 앞으로 바싹 가져다댄
콧망울이 유달리 동그랗고 깜찍해 눈길을 끌었다. BK 성형외과의 김병건 원장은 "강민경의 코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얼굴과의 비례가 조화롭다"며 "약간 둥그스름한 코끝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며,
콧대는 매끄럽게 뻗어있어 세련된 느낌"이라고 평했다. 더 라인의 정유석 원장은 "콧등부터 코끝까지의
라인이 매끄럽고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
▶입 1위: 카라 구하라 (25점)
2위: f(x) 설리(18) / 3위 : 포미닛 현아(14)
얼굴형에 이어 자연스러운 입매로 당당히 2관왕을 차지했다. 더 라인 성형외과 전정환 원장은 구하라의
입매에 대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고, 웃을 때 치열이 정갈하게 드러난다"고 밝혔다. BK 성형외과 김병건 원장도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도톰한 입술"이라며 "얼굴에 비해 크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인상을 더 시원한 느낌으로 만들어준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순위에 오른 멤버 중 가장 막내에
해당하는 f(x) 설리가 18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에 디오 성형외과 최중호 원장은 "설리의 입은 웃음을 지을 때 유난히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평가했다.
※설문에 참여한 성형외과 원장(총 9명)
김병건 원장 (BK 성형외과) 최중호 원장 (디오 성형외과) 서일범 원장 (그랜드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 (그랜드 성형외과) 박원진 원장 (원진 성형외과) 정유석 원장 (더 라인 성형외과)
전정환 원장 (더 라인 성형외과) 박양수 원장 (드림 성형외과) 신용원 원장 (쥬얼리 성형외과)
▶TIP 입꼬리 교정, 목소리 성형…기상천외한 요즘 성형 트렌드
전 세계 의료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성형기술. 중국·일본의 '성형 관광객'을 유치할 정도의 기술 수준에 힘입어, 각종 기상천외한 수술도 생겨나고 있다. 입꼬리부터 목소리, 귀 모양부터 뒤통수·이마 등 두상까지 성형이 가능할 정도다.
눈·코·입·얼굴형 외에도 요새 가장 '핫'한 수술은 바로 '입꼬리 성형'. 입꼬리가 내려가 있어 무뚝뚝하고
화난 듯한 인상을 지닌 사람들이 콤플렉스를 치유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 원진 성형외과 정윤수
실장은 "입꼬리를 내리는 근육은 축소시키고, 올리는 근육만 강화시키는 수술이다. 주로 서비스업
종사자나 면접을 보려는 사람들이 찾는다"며 "탤런트 이승기처럼 가만히 있어도 웃는 인상으로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너무 낮거나 높은 목소리를 고치기 위해 성대를 조절하는 성형도 하고있다. 허스키하거나
저음의 목소리를 고치려 하는 여성들이 대상이다. 쥬얼리 성형외과 심재승 실장은 "일부 트랜스젠더
분들이 성전환수술과 더불어 여성의 목소리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보편적인 수술이 아니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귀나 두상의 모양을 고치는 수술도 등장했다. 심 실장은 "귀 수술은 소위 '당나귀 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문의를 해 온다. 귀에 있는 연골을 머리 쪽으로 붙여 모양을 교정한다. 일부지만,
유도·레슬링을 하던 남성들의 경우엔 귀가 뭉개져 있어 이를 교정하기 위해 병원을 찾기도 한다"고
말했다. 두상 성형은 이마나 뒤통수에 보형물을 삽입해 동그란 모양으로 만드는 수술이다. 일부
경락마사지 업체에서 '성형 경락'이라는 이름으로 두상 축소를 내세우기도 한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올 가을 웨딩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과 신부들이 분주하다. 소소하게는 드레스나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부터 혼수장만 예식장, 신혼여행지를 고르는 것까지 체크해야 할 리스트가 한 가득이다.
최근에는 이 리스트 중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될 목록으로 건강검진이 들어간다. 오래 전부터 여성들에게
있어 결혼 전 산부인과 검진이 당연한 통과의례로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남성들의 웨딩검진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결혼 전 검진은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녀 계획에 있어서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단순히 예비 신랑이 아니라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자세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키움남성비뇨기과 신도림점 유재영 원장은 “아무리 건강한 남성이라고 해도 자신도 모르는 질환들이
있어 추후 결혼생활에서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며 “결혼 전 검진은 아내를 맞이하는 남성의 예의이며,
동시에 앞으로 태어날 2세에 대한 건강한 준비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남성 혼전 검진은 보통 결혼 2~3개월 전에 받는 것이 좋으며, 1주일 정도 금욕 후에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사는 소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하여 8가지 정도로 진행된다.
결혼 준비로 인해 바쁜 예비 신랑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당일 원스톱 진행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모든 검사 결과는 컴퓨터 전산 시스템과 PACS(컴퓨터 전자 영상 시스템)으로 저장하여 재생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른 진료를 받을 때도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검진을 받은 후에는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 치료나 수술 등을 받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검진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립선염이나 기능 장애 등의 이상이 있다면
재발이나 만성으로 번질 수 있고, 인체 노화도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유 원장은 “그 외에도 평소 기능 장애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거나, 크기나 모양 등에서도
불만족스러워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라면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다만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 진단에
따라 상세히 상담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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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클럽 웨딩컨설팅 김현정 실장은 13일 “신랑 신부는 외적으로 보이는 가격이나
스타일 면에만 치중해 간혹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있는데, 고객의 마음을 잘 읽고
케어해 주는 웨딩컨설팅의 동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쉬운 웨딩촬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결혼준비 중인 예비부부들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은 웨딩촬영은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결혼하는 신랑신부의 추억을 남기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만큼 신랑 신부들의 기대도 크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날을 기약하는 웨딩촬영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예비 신랑신부들의 고민거리 중 1순위로 꼽히는 웨딩촬영 잘하는 노하우를 추카클럽
웨딩컨설팅 김현정 실장을 통해 알아봤다.
◆웨딩촬영이란?…“바로 소풍이다”
웨딩앨범 속의 모델들처럼 예쁘게 나올 것을 기대하는 신랑 신부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평소의 나의 모습보다 몇 배로 예쁘게 나올 것을 상상하며 즐기는 편이 즐거운 웨딩촬영의 첫걸음이다.
특히 센스 있는 예비신부들은 3시간 이상 지속되는 촬영에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소풍가는 것처럼 즐겁게 즐기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웨딩촬영은 주말보다는 평일 이용
부득이한 사정으로 평일 촬영이 힘든 경우를 제외하면 촬영인원이 많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것이 편리하다.
평일 촬영 시에는 내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 소품, 헬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에는 헤어메이크업샵의 예식 신부들로 인해 복잡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므로 주말보다는
평일에 편안하게 준비하여 촬영하는 것이 그 노하우다.
◆표정연습과 자세연습은 필수
최근에는 포토샵 기술이 발달해 팔뚝, 다리 등 신체부위를 수정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표정과 자세만큼은 수정할 수 없다.
촬영 날까지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 미소연습, 자신감연습을 충분히 하여 릴렉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웨딩촬영의 특성상 한 씬에서 다양한 촬영을 진행하게 되며 촬영 후 내 마음에 드는 예쁜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웨딩촬영시 신부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긴장감으로 어깨를 계속 들어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행동은 목이 짧게 나오기 쉬우며 신랑의 경우 고개를 들어 올려 자칫 잘못하면 얼굴이 사각으로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점들을 유의해 촬영해야 한다.
◆웨딩케어나 소품, 웨딩촬영 전 미리미리 체크
웨딩케어는 한두 달 전부터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마사지 등은 피부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촬영 이삼일 전에 해주는 것이 좋다.
네일케어는 너무 튀는 컬러 보다는 화이트나 핑크 톤에 깔끔한 그라데이션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헤어컬러가 너무 어두운 신부라면 다크브라운이나 쵸콜렛색상 등
한 톤 밝게 염색하면 부드럽고 화사한 신부가 될 수 있다.
캐쥬얼씬 촬영 시에는 각자 콘셉트에 맞는 옷을 준비해야 하는데 커플모자나 목도리, 웨딩피켓, 컵케익 등 귀여운 소품으로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 해보는 것도 좋다.
추카클럽 김현정 실장은 13일 “마지막으로 신랑 신부는 외적으로 보이는 가격이나 스타일 면에만 치중해 간혹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있는데, 고객의 마음을 잘 읽고 케어해 주는 웨딩컨설팅의 동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쉬운 웨딩촬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의 유인나·고주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진짜 결혼식이라고 착각이 들 만큼 실제 같은 신랑,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인나·고주원 커플은 극중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많은 위기를 겪어왔다.
이 둘의 위기에는 짝사랑녀 이정(배그린)과 찬우 모친인 길자(김동주) 두 여자가 중심에 있었다.
두 사람은 각자 따로, 나중에는 합동 작전으로 유인나·고주원 커플을 갈라놓으려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오랫동안 유신(유인나)을 짝사랑해온 찬우(고주원)는 유신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지만 끈질기게
대시했고, 이에 넘어간 유신이 비밀연애를 제안하면서 둘은 커플로 맺어졌다. 그러나 이정의 방해에
유신이 이정과 찬우의 사이를 오해하면서 한 차례 이별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는 찬우의 진심에 오해를 풀게 된 유신이 프러포즈를 승낙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이어졌다.
이후 결혼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길자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결혼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어 유신은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길자로부터 결혼조건으로 고된 시집살이가 예상되는 불리한
조건의 각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찬우는 상견례 자리에서 길자의 각서에 맞불을 놓는
각서를 내놓고 길자가 결국 백기를 들면서 두 사람은 행복하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유신, 찬우가 신혼 가구를 쇼핑하며 닭살 애정행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쫓아다니며 심술을 부리던 길자가 이들의 애정행각에 되려 분통만 더 터트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들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지 궁금증을 더하던 차, 이번 주 유신 찬우 커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와 고주원은 실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인 양 자연스러운 외양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인나의 기쁘면서도 만감이 교차하는 생생한 표정은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로 착각할 만큼 인상적이다.
유인나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신부로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웨딩드레스로 여신 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화제가 된 오피스룩에 이어 웨딩드레스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또 하나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가족과 소원했던 순신(아이유)을 비롯해, 양가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될 유신·찬우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시어머니 길자와 며느리 유신의 대결도 주목을 받고 있는 대목이다.
마지못해 결혼을 승낙한 길자가 어떤 시월드 내공을 선보일지, 유신은 이를 어떤 지혜로 헤쳐나갈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완벽한 한 쌍의 신랑, 신부로 분한 고주원·유인나의 결혼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일루전 시구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체조선수 신수지가 당시 포즈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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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학교 동창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던 이민정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신혼 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신혼집은 경기도에 위치한 이병헌의 광주 자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병헌
집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고 결혼시기와 비슷한 것 등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높다.
광주의 이병헌 집은 130평에 대지가 320평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현재는 이병헌과 어머니가 살고 있다.
총 3층짜리 건물로 골프장과 헬스장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오는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Y-STAR, JT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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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린이 10월 결혼한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호린이 오는 10월의 동갑내기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유능한 인재로 지난 9월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19일 일반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10월의 신부로 결혼준비에 한창인 유호린은 “예비신랑이 배려심도 많은 편이라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다.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이다”며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결혼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호린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본선 16강 독일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점수 집계 오류로 경기가 중단되자 독일의 샨탈 라부우럴 선수와 캐나다의 케이시 맥타비쉬 선수가 허탈해하고 있다. 이번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세계 13개국 24개팀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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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커플들의 결혼과 열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에 화촉을 밝힌 두 커플이 있어 화제다.
축구스타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결혼식을 보여주며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때 결혼식장부터 부케, 드레스를 비롯해 웨딩반지까지 비교되는 두 커플의 결혼식은 많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식 준비에 고민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결혼 예물과 웨딩링 장만에 어려움을 해소해줄 두 커플의 웨딩 스타일을 지금부터 비교 분석해보자.
기성용-한혜진 ‘고전미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웨딩’
기성용과 한혜진이 7월1일 많은 관심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자신들을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게 해준 SBS ‘힐링캠프’에 동반출연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식에서 무려 8살의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기성용과 한혜진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기성용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 프로포션으로 완벽한 수트 패션을 뽐냈고 고전미인 한혜진은 클래식함을 더하는 올림머리에 쇄골라인을 덮는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인 것.
이때 부케는 보랏빛의 라벤더로 기성용 역시 행거칩에 라벤더를 꽂아 신부의 전유물이었던 웨딩 플라워에서 벗어난 최근의 웨딩 플라워 스타일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초호화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의 결혼식에서 무엇보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역시 주얼리다.
특히 기성용은 결혼식 이전에 열린 공식석상에서 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웨딩링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정작 결혼식 당일에는 웨딩링 대신 심플한 한혜진의 이어링이 노출되며 결혼예물로 조명을 받게 되었다고.
최근에는 화려해서 단번에 시선을 잡아끄는 것보다 한혜진이 선택한 이어링처럼 지나치지 않은 절제미로 은근하게 매력을 어필하는 주얼리가 결혼예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결혼 예물은 특별한 날인 결혼식과 평상시에도 활용가능한 디자인이 적합하다”며 “때문에 심플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다이아몬드 세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결혼예물 트렌드를 전했다.
“이 커플 정말 닮았다!” 도경완-장윤정 화기애애한 웨딩
‘닮은 커플이 잘 산다’는 옛말처럼 볼수록 닮은 도경완과 장윤정이 6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장윤정은 벨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를 돋보이게 하면서 통통한 하체를 가려주는 이
드레스는 탑 부분에 시스루 디테일을 더해 장윤정이 몸매 보완에 각별히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장윤정은 한혜진과 마찬가지로 웨딩 트렌드인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오프숄더를 선택했으며 웨딩
헤어 장식으로 단아함이 느껴지는 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장윤정은 허리를 잡아주는 리본을 더해 몸매의 비율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 부케는 파스텔컬러의 작약 장미를 선택해 은은한 매력의 웨딩
플라워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도경완과 장윤정의 웨딩반지는 심플한 디자인에 블루 빛이 감돌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예비 신랑신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심플하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 디테일이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웨딩링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 같은 웨딩반지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는 바이가미가 원 파인 데이를 선보여 한발 앞선 주얼리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행운을 불러준다’는 의미에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한 원 파인 데이는 깜짝 프로포즈를 할 때 감동을 더해줄 수 있는 프로포즈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복으로 성을 구분하는 사회 틀을 깨고파 드레스를 입었다. …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잣대가 의복이다.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 틀 자체를 웨딩 사진을 통해서
깨고 싶었다. …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것이다. 여성이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는 것을 허용했다. 이후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여성성에 대한 혐오다. 우리를 통해서 이러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었다”
유명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김조광수는 웨딩 사진을 공개하면서 “의복으로 성을 구분하는 사회의
틀을 깨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날렸다.
동성애자 즉 게이라는 수식어 앞에 항상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온 김조광수는 작품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성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꾸준히 담아내는 의미 있는 행보를 해왔다. 그러나
동반자가 될 김승환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게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 자체가 오히려
부자연스러우리 만치 대중과 깊게 교감해온 그의 그 동안 행보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조광수와 김승환의 웨딩드레스는 여성적인 선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김승환은 어깨와 가슴을 드러내며 노출을 감행했다. 거기에 유난히 도드라지게 드러난 가슴의 볼륨과
잔 웨이브로 로맨틱하게 부풀려 한쪽 어깨를 살짝 덮듯 묶은 헤어 스타일까지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김조광수는 브이넥과 가슴선을 강조한 절개와 주름, 어깨를 살짝 덮은 캡 소매로 상체의 볼륨을 드러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화관을 더해 전체적으로 우아한 선을 강조했다. 김조광수는 드레스에 대한 무한동경을 품어온 신부의 흥분과 기쁨이 표정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수진은 "김조광수씨는 파프타 소재의 어깨를 감싸는 브이넥스타일로 심플하게
드레이프를 잡아서 자신의 체형을 커버했고, 김승환씨는 실크소재를 선택, 탑 머메이드라인으로 마른체형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꿈꿔 왔을 듯한 이 커플은 탁월한
웨딩드레스 컨셉으로 웨딩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도 이들이 웨딩드레스는 여성의 동경을 담아낸 듯 보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여성이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은 것을 허용했다”라고 말하면서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설명한 김조광수의 표현대로라면 여성 역시 남성의 성기와 유사한 보형물과 함께 바지를 착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디자이너들은 컬렉션을 통해 남성 모델들에게 치마를 입히고 레이스 보디수트를 입히는 패셔너블한
시도를 해왔다. 유명 패션디자이너이면서 게이이기도 한 마크제이콥스는 공식석상에 자주 치마를 입고
등장한다.
그러나 이 같은 행보와 김조광수 커플의 드레스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런웨이를 걷는 남성모델의
레이스 보디수트와 마크제이콥스가 입은 스커트가 여성성의 상징인 드레스코드로 비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극히 자연스럽고 옷이 더 이상 성적 구분의 상징이 아님을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마크제이콥스는 털과 다리 근육을 그대로 드러내고 전형적인 남성 구두나 워커와 함께 거친
양말까지 남성 특유의 복장코드에 스커트를 입는 성을 초월한 스타일링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김조광수와 김승환 커플의 웨딩드레스는 그들의 의도와 무관하게 여성성을 동경한 의식적 행동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했다.
‘감정의 안쪽’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김태형은 “동성애로서 사회적 시선에 당당하다면 굳이 여성성의 상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동성애의 경우 여성성에 대한 집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 순수한 동성애 라기 보다 이성애의 장애로 여성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남성을 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성애 자체가 굉장히 복잡 미묘한 만큼 하나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임상심리학에서 동성애는 정신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측과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이 경우 어린 시절 경험들이 미치는 영향을 원인으로 보는 데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더욱이 김조광수가 커밍아웃을 통해 게이임을 밝혀온 만큼 웨딩드레스 사진 하나만으로 심리상태를 설명할 수는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견해를 전했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인정욕구가 있다. 특히 동성애자들의 경우 이같은 인정욕구가 강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타인의 시선을 불편하게 하는 듯한 행동은 뭔가 작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결혼이 사랑의 결실인만큼 좀더 자연스럽게 서로를 향한 사랑을 진정성있게 담아내는 행위가 오히려 이성애자 사회에 던지는 확실한 메시지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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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는 와중에 에스코트 하고 있는 남성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ESPN '풋볼 매거진 골!' 100회 특집을 맞아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깜찍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남성 팬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민지의 옆 에스코트를 하고 있는 남성은 '풋볼 매거진 골!'을 김민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요조숙녀를 모시듯 조심스럽게 에스코트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웨딩드레스'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웨딩드레스, 예쁘다", "김민지 웨딩드레스, 배성재 아나랑도 잘어울린다", "김민지 웨딩드레스, 박지성 질투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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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프리선언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아나운서 최송현이 재벌가와의 결혼에 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괜히 바꿨어' 특집으로 최송현, 김진수, 리지, 나나가 출연한다.
최송현의 아나운서 재직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MC 김구라는 "아나운서들이 재벌가로 많이
시집을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최송현은 "만약에 소개를 받아서 사랑하게 됐는데 그 사람이 재벌이면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구라는 "이게 바로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는거다"라며 최송현의 대범한 답변에 맞장구를 쳤다.
MC 윤종신은 "다음 주에 재벌과 소개팅이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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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32)이 오는 20일 열리는 공식행사에서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와의 열애·결혼설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에이전시인 JS리미티드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성 선수가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아무래도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올 텐데 그에 대한 답변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내일 기자회견 때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성인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관람하며 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성인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관람하며 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잉글랜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2'와 '2010 남아공 월드컵 리포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 중이다. 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 중이다서로 입사해 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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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연예계에서는 유난히 결혼 소식이 잦았다. 엄태웅, 한재석, 신현준 등 마흔을 넘긴 연예계
대표 노총각들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가 하면 아이돌 최초로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백지영 정석원 커플과 윤형빈 정경미 커플도 오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숱한 화제를 뿌린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기혼자 대열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소유진, 호란, 김준현, 김예분, 이지현, 김지우, 서지석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 실시간 검색어 1, 2위 오르내린 웨딩화보는?
소유진의 웨딩사진은 요리연구가인 남편의 특성을 살린 감각적인 콘셉트로 주목 받았다.
ⓒ마이퍼스트레이디
스타가 공개한 웨딩사진은 곧바로 유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곤 한다.
특별히 상반기에는 스타의 웨딩사진이 나올 때마다 실시간검색어 1, 2위에 오르내려 스타들의 웨딩사진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다.
소유진은 백종원 대표와 16살의 나이 차이를 잊게 하는 감각적인 웨딩사진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의 특성을 살린 웨딩사진이 특히 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8살 연하의 신랑 정석원과 과감한 포즈와 애정 가득한 표정을 담은 웨딩사진을 찍어내 단번에
예비신부들의 워너비 웨딩스타일로 떠올랐다. 로얄 웨딩을 콘셉트로 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호란의 웨딩사진은 클래식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절제된 꾸밈과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올제스튜디오
그런가 하면 선예는 스물네 살의 앳된 나이를 증명하는 순수한 느낌의 웨딩사진으로 화제의 검색어에
올랐다. 호란의 웨딩사진도 큰 관심을 끌었다.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신랑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클래식한 콘셉트에 꾸밈을 최소화해 단정하고 기품있는 웨딩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배우 커플답게 뛰어난 외모가 돋보이는 웨딩사진으로 주목받았다. 한재석이 박솔미의 구두를 신겨주는 모습 등 영화의 한 장면같이 연출해낸 각각의 사진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었다.
◇ 플라워 패턴, 오프숄더 드레스, 헤어밴드 더욱 강세
팔을 감싸는 오프숄도 웨딩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김지우의 웨딩사진.
ⓒ비쥬바이진스
상반기 스타들의 결혼식에서는 특히 양팔을 감싼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오스카 드 라 렌타 등 외국 명품 브랜드에서 보인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유진은 기자
회견에서 플라워 패턴의 머메이드라인으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고 어깨는 시폰으로 팔을 감싸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박솔미도 기자
회견장에서 플라워 모티브의 A라인 치마에 어깨를 드러낸 웨딩드레스로 청순한 5월 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호란 역시 새틴소재의 머메이드라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기자
회견장에 등장했고, 요리사 레이먼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결혼 전 오프숄더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웨딩사진으로 주목받았다.